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보공단 "치주질환자 年 12% 증가"
만성질환과 흐름 동일 40대 이후 주의보
[ 2018년 04월 26일 19시 45분 ]

한국인 10명 중 2명은 ‘치주질환’을 앓고 있으며 환자수도 꾸준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2~2016년) 치주질환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치주질환 환자는 2012년 707만명에서 2016년 1107만명으로 56.6%(400만명) 증가했다. 남성은 362만명에서 555만명으로 52.9%, 여성은 344만명에서 552만명으로 60.4%가 늘었다. 연평균 약 12%씩 꾸준히 환자가 증가하는 수치다.


2016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치주질환 전체 진료인원 10명 중 약 4.4명, 43.9%(486만 명)는 40대와 5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50대 267만명 (24.2%), 40대 218만명 (19.7%) 순으로 환자가 많았다.

남녀 모두 50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는데, 50대 남자는 137만명(24.7%)이었고, 여자는 130만명(23.6%)이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대비 인구 10만명 당 환자 수를 분석하면, 10명 중 2명 꼴로 치주질환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치주질환 환자가 요양기관을 방문한 총 입·내원일수는 2450만일로 집계됐다. 이 중 91.7%(2천 247만일)는 의원급 요양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고, 병원 5.6%(137만일), 종합병원 2.4%(58만일), 보건기관 0.3%(7만일) 순이었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일산병원 치과 김영택 교수는 “치주질환은 세균에 의한 감염성으로 음식 섭취가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특성을 갖는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치주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고 면역력도 떨어지므로 유병률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령화가 더 진행되면 오히려 치아상실률이 올라가서 치주질환 자체가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사회경제적인 요소로 인해 치과 접근도가 떨어져서 통계적으로 유병률이 감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