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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제거 후 예방적으로 담관에 식염수를 흘려주는 담관세척술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상협 교수 연구팀은 총담관 결석 제거 환자 148명의 담관세척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관찰결과 총 22명에게 잔류결석이 발견됐다. 이중 담관세척술 시행한 경우 5명에게만 잔류 결석이 확인돼 비교그룹 보다 3배 이상 줄었다.
연구팀은 담관세척술 시행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확인했다. 또한 담관세척술은 시술시간이 약간 증가하지만 비용과 합병증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상협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담관세척술 효과를 입증했다”며 “추후 잔류결석을 줄이고 재발결석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소화기내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IF=9.566)’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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