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의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매개감염 인체자원은행(혈청검체은행)’이 사단법인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와 검체 제조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2010년부터 ‘고위험군 바이러스 연구소재은행’을 운영해왔다. 2016년에는 ‘국가목적형’ 연구소재은행에, 2017년에는 국가 글로벌 감염병 이슈 대응을 위한 ‘감염병 중점 인체자원은행’에 선정돼 차영주 교수를 은행장으로 하는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매개감염 인체자원은행’을 운영하는 중이다.
해당 기관에서는 ▲ 고위험바이러스 혈액 확보 및 분양 ▲ 희귀 연구소재 수집·보유 ▲ 해외 유입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바이러스 연구소재 수집을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양 기관은 최근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협회와 혈청검체은행이 신빙도 조사사업 검체 제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혈청검체은행장인 진단검사의학과 차영주 교수는 “혈청검체은행의 검증된 혈액검체를 안정적으로 협회에 제공하면 신빙도 조사사업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