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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이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제3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김봉옥 신임 병원장은 국내에 재활의학 전문의가 도입된 1983년 재활의학에 입문해 지난 30여년 간 재활의학의 역사와 함께해 온 국내 재활의학 분야의 산증인이다.
또한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및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립대병원 최초 여성병원장으로서 충남대병원장을 역임하며 우수한 병원경영 능력도 인정받은 바 있다.
김봉옥 병원장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재활시스템을 갖춘 대구병원에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 및 치료기술을 펼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산재환자의 조기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국내 재활의학 분야 권위자인 김봉옥 교수 영입을 계기로 공단병원의 재활치료 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