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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사선 장치 제조업체 레이언스가 GE헬스케어와 160억원 규모 OEM 전략적 공급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레이언스와 GE헬스케어의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ASEAN국가들에 판매되는 장비를 대상으로 하며 이는 레이언스 최근 매출액 대비 15.1% 비중이다.
2021년 말까지 GR헬스케어와 계약을 유지해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레이언스는 지난 1분기에도 매출액 284억원,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7%, 영업이익 21.3%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다.
1분기 실적 상승은 미국, 중국, 한국 등 주력 시장에서 TFT 디텍터 관련 매출이 고르게 증가한 것과 동시에 CMOS디텍터와 치과용 구강센서 제품군의 판매가 늘어난 데 기인했다.
TFT 디텍터의 경우, 미국시장의 신규 대형 거래선 확보로 무선 제품 공급이 본격화됨과 더불어 지난 2016년 인수한 오스코(OSKO)를 통해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디텍터의 중남미 판매 돌입으로 물량이 증가했다.
CMOS 디텍터 경우는 산업용 제품 판매 증가와 관계사 바텍이 미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동반 호조세를 보였다.
레이언스는 올해 치과용 디텍터와 구강센서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고해상도/고속 영상처리가 가능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산업용 검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레이언스 김태우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디텍터 시장에서 TFT/CMOS 엑스레이 디텍터 기술 우위가 글로벌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며 “탁월한 이미징 기술을 강점으로 한 CMOS 디텍터 신제품을 비롯 산업용, 동물용 등 기술혁신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