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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이 차세대 피코초 레이저 장비인 피코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피코원은 알렉산드라이트 기반의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장비다.
피코초 레이저는 펄스폭(Pulse Duration)이 나노초(Nanosecond) 장비보다 1000배 가량 짧아 피부 속 깊은 진피층에서 색소입자를 파괴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레이저 장비 가운데 초고도의 기술로 꼽힌다.
피코원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원텍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기술력으로 알렉산드라이트와 엔디야그 기반의 피코초 레이저 장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이들 ‘피코 브라더스(Pico-brothers, 피코원&피코케어)’를 토대로 국내외 시장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시아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큰 주목을 받은 피코케어는 출시이래 국내외로 200대가 넘게 판매되고 있어 국내 피코초 레이저 장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부한다”며 “이번에 식약처 허가 완료된 피코원 역시 원텍의 기술력으로 빚어낸 큰 성과로 향후 원텍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텍은 코넥스 상장사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모델이 50여종에 달하며 약 18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