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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사업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올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각각 6억7500만원 씩, 총 13억5000만원을 받아 3D프린팅 의료기기를 제작, 병원에 지원한다.
제작 지원 대상은 ▲맞춤형 보조기 ▲인체 삽입형 치료물 ▲수술용 도구 및 가이드 등으로, 3D프린팅 적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가 우선 선정됐다.
맞춤형 보조기는 의족·유아 머리 교정기·허리 및 발가락 교정기 등이고, 인체 삽입형 치료물은 두개골 함몰 치료물 등에 이용될 수 있다. 의료용 수술가이드는 정형외과나 치과 등에서 수술 준비를 위해 사용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