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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이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국제 신경외과 포럼’에서 내시경 목 디스크 시술 장기추적 결과를 발표해 세계 척추 전문의들의 주목을 받았다.
내시경 목 디스크 시술은 1994년 이상호 회장이 처음 정립해 발전시켜온 시술법으로, 전신마취 없이 내시경 삽입 후 레이저를 이용해 디스크 조각을 섬세하게 제거하는 첨단기술이다.
부작용 및 후유증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빠르다. 시술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전신마취나 수혈이 필요없어 고령환자나 당뇨환자, 심장병 등 지병이 있는 환자도 시술 부담이 적다.
이상호 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지난 15년 간 내시경 시술을 받은 환자 866명을 추적관찰한 결과, 성공률 93.9%로 효과적이면서도 매우 안전한 시술임을 입증했다.
또한 재발이나 불충분한 감압 등 성공하지 못한 6.1%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조기 재발 원인을 분석해 내시경 시술에 대한 보다 나은 치료 방향을 제시했다.
이상호 회장은 “고난도에 속하는 내시경 목 디스크 시술에 있어서 886명에 대한 15년 장기추적 연구는 매우 이례적이며 93.9% 성공률 역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했다.
이어 “30여년 전부터 우리들병원이 발전시켜 온 내시경 척추 시술이 마침내 세계 척추치료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성공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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