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α차단제, 연성 요관내시경 삽입압력 줄인다"
강남세브란스 구교철 교수 논문, 美비뇨의학회 학술지 게재
[ 2018년 05월 15일 11시 20분 ]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신우 및 요관 결석 제거술에 사용되는 요관 진입집의 삽입압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 연구팀은 α차단제가 요관 진입집의 삽입압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서 15일 발표했다.
 
α차단제는 요관 기저내압과 수축력을 낮추고, 요관 연동운동의 주기와 강도를 억제해 요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요관결석의 자연 배출 목적으로 사용된다.
 
기존에 요관 내시경은 신우 및 요관결석 치료법 중 하나로 치료 후 통증과 혈뇨가 거의 없어 복강경이나 개복수술로 인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내시경 진입에 이용되는 요관 진입집이 성인 요관의 평균 직경에 비해 2~3mm 굵기 때문에 요관 팽창과 국소 허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요관 진입집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삽입압력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었다.
 
구 교수팀은 연세대 기계공학과 박노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요관 진입집 삽입압력 측정기 개발에 나섰다. 그리고 개발된 측정기를 통해 수술 전(前) α차단제를 복용한 환자 42명과 복용하지 않은 환자 41명의 삽입압력을 비교했다.
 
그 결과, α차단제를 복용한 환자가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최대 삽입압력이 낮은 것을 확인했다. 또 연구팀은 기존에 밝혀지지 않았던 요관 손상 예방을 위한 적정 최대극 압력이 600g인 것도 밝혀냈다.
 
구교철 교수는 "자체 개발한 요관 진입집 삽입압력 측정기를 수술에 활용하고 있고, 삽입압력을 감소시키는 의료기기도 개발해 동물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비뇨의학회 국제학술지인 ‘비뇨의학저널’에 게재됐다.
고재우기자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