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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 급증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 59억5000만원
[ 2018년 05월 16일 05시 58분 ]

GC녹십자셀의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GC녹십자셀은 개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1분기 단독 영업실적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한 59.5억원으로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12.2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 16.5억원에 이른다. 

이번 1분기 매출액은 2017년 전체 매출 195.3억원의 30.5%에 달하는 수치다.

 
회사는 좋은 성적이 이뮨셀-엘씨 판매액 성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뮨셀-엘씨는 지난 2014년 54.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15년 104.1억원, 2016년 119억원, 2017년 195.3억원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분기 3개월 동안 1,599건이 처방됐는데 이는 2014년 한해 동안 처방된 1,459건을 훌쩍 넘겼다.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환자 자신의 혈액을 원료로 만드는 환자 개인별 맞춤항암제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사업다각화를 위해 세포치료제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CAR-T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셀 이득주 사장은 “국내 바이오 시장에 여러가지 외부 요인이 작용하고 있지만 GC녹십자셀은 흔들림 없이 한길만을 걷고 있다. 그 노력의 대가가 이뮨셀-엘씨 매출 성장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다영기자 allzer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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