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올해 임용된 공중보건의사 80% 전과자" 보도 파문
대공협, 21일 비판 성명서 발표···"법적·행정적 대응" 천명
[ 2018년 05월 22일 17시 48분 ]

'올해 임용된 공중보건의사의 80%가 전과자'라는 제목의 뉴스가 보도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가 이를 비판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군의관으로 복무하는데 장교결격사유가 있는 36건의 사례가 보도됐다.

대공협은 이 보도가 일부의 사례로 전체 공보의 3600여명을 범죄자 집단으로 매도했다고 규탄했다. 언론의 보도가 부분과 전체를 혼동해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라는 지적이다.
 

21일 성명서를 발표한 대공협은 "격오지와 의료취약지 일선에서 대한민국 의료의 빈틈을 채우는 공중보건의사들에 대한 이같은 허위 왜곡 보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지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일이며 청산하려는 적폐를 더 적체되게 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해당 보도는 몇시간 후 담당자의 실수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사과했고 기사제목도 변경됐다.


대공협은 이 역시 책임을 면하려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 보도를 통해 지역민과 공보의 간 불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대공협은 "이러한 보도는 지역민을 위해 의료취약지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대다수 공중보건의사들과 환자와의 불신을 조장하고 의료취약지 보건에 막심한 피해를 안길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악의적 의도를 담아 열악한 시설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사기를 저하시켰다"며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협의회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건강한 보도가 이행되지 않는 현 상황에 분개하며 해당 기자와 방송사는 허위, 왜곡보도에 관한 명백한 입장을 밝혀 국민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이와 별도로 가능한 모든 법적, 행정적 대응을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다영기자 allzer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치매국가책임제에 '공중보건의사' 투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