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동계 총파업 예고···보건의료노조 동참 촉각
"직무상 환자 안전 등 직결 파업 참여 쉽지 않을 듯"
[ 2018년 05월 29일 05시 12분 ]

노동계가 국회 최저임금 범위 개정안 통과에 대한 반발로 대대적인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보건의료노조도 이 흐름에 동참할지 촉각이 곤두세워지지만 현재로써는 파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 및 복리후생비 일부를 포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8일에는 해당 안건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고 최종적으로 의결되자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은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28일 오후 일시적으로 총파업을 강행하며 대응에 나섰고 국회 앞에서 경찰들과 약간의 마찰을 빚기도 했다.
 

노동자단체에는 보건의료산업 분야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파업으로 인한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 섞인 시선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산업 노조의 경우에는 환자 안전 등의 문제로 인해 총파업에는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환자 안전에 무관심한 상태로 총파업에 동참했을 때는 오히려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보건의료노조 구성원인 간호사 등은 환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환자 이송 대책 등 충분한 준비 없이 파업에 참여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파업에 적극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간부 및 휴무자들을 중심으로 집회 등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 역시 아직까지 파업 계획이 없다.
 

한국노총 의료노조 관계자는 “아직까지 파업과 관련해 예정된 바는 없다”며 “지침이 내려오면 환자 생명이나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선에서 파업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일단 파업이 결정되면 민주노총과 협력해 파업에 참여하는 방안도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진수기자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최저임금법 개정안 '통과'···간호조무사 ‘직격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