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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오는 6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테헤란 인터내셔널 퍼머넌트 페어그라운드에서 ‘이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8)’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참가업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Iran Health 2018’은 1998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이란 최대 의료 분야 전시회로 의료기기뿐만아니라 의약품, 치과장비, 헬스케어 제품 등 의료 전반에 걸친 워크숍이 공동으로 진행된다.
이란 의료 산업의 유망 기업 및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현지에서 바이어 명단 제공,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한 현장통역,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에는 네오메드·메인텍·사이언스메딕·씰씰테크·영메디·에스디 바이오센서·인셀바이오·지성엔지니어링·헵시바 등 총 10개 제조업체가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위한 제품을 출품한다.
협회 이경국 회장은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에 이어 중동에서 3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어 인근 중동국가 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의 유수 기업들에게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란 무역제재 강화에 따라 이란과의 교역변동성이 클 전망이나 의료기기는 대표적인 인도적 물품으로 비교적 타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수출업체의 이란과 중동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