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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서울시, 치매 예방 캠페인 '기억다방' 진행
경도인지장애·경증치매 어르신 이동식 카페 운영
[ 2018년 06월 20일 16시 20분 ]

한독(회장 김영진)이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6월20일부터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 만들기를 위해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다.


서울시 25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서울시 전역을 방문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기억다방에서는 주문과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단 메시지를 전한다.


이 외에도 기억다방을 중심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전문 상담을 비롯해 치매 예방 OX 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기억다방 런칭 행사는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메모리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사진]


행사에 참석한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치매가 개인이나 가족 노력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해 민관이 협력해서 기억다방 치매예방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 및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참여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확산시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철준 한독 사장은 “노인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며 치매는 이제 사회 문제로 확산됐다”면서 “치매는 예방이 중요하고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기억다방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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