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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이 근로조건 개선 및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민들레분회(이하 민들레분회)는 31일 서울대병원 본관에서 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민들레분회는 “서울대병원 청소노동자들은 열악한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는데 이는 2019년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이야기를 병원 측에서 위반해 논의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병원은 공공운수노조 간부가 대표단에 포함돼 있다는 이유를 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노조는 상급노조 대표를 위원으로 넣으려하는데 이들은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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