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윤영호 교수팀, 학교건강지수 평가법 개발
[ 2018년 08월 07일 10시 26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이 체계적인 학생건강관리를 위한 ‘학교건강지수 평가법’을 개발했다.


총 158개의 자가평가용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법은 개발과정에서 25명의 보건전문가들의 인터뷰와 학교보건법 등 관계 법령의 세부내용 검토를 통해 만들어졌다.


학교 건강관리 프로세스 전체를 평가하기 위한 정책 및 인프라, 계획 및 실현, 모니터링, 사후계획 수행 등을 다루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학교보건 안전정책 및 환경 △보건 교육 △체육 및 기타 신체활동 프로그램 △영양 서비스 △보건 서비스 △학교 상담, 심리적 및 사회적 서비스 △직원건강 증진 △가족 및 지역 사회 참여 등이 포함됐다.


평가지수의 신뢰도와 타당성 검증을 위해 총 30개 중·고등학교 2569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효과성 분석을 실시했다.


학교건강지수 점수와 이들의 실제 건강상태를 비교한 결과 ‘학교 건강예방 프로그램’이 부족한 경우 학생들의 전반적인 ‘일반 건강지수’는 43% 낮게 나타났다.


또한 학교에서 ‘건강 정책’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고 있는 경우 학생 결석률이 19%까지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이 해당 평가법을 통한 점수가 높으면 학생들의 신체건강, 정신건강, 사회건강, 영적건강 등과 전반적인 학업 태도를 증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평가법을 적용하면 각 학교의 학생 건강관리 수준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분야별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교육청뿐만 아니라 개별 학교 단위에서도 지속 가능한 학교 건강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건강지수 평가법과 효과성에 관한 내용은 국제학술지 ‘학교건강(Journal of School Health)’에 최근 게재됐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