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6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흔들리는 의협 최대집號···집행부 패싱 움직임
지역 대의원 중심 '비대위 구성' 추진, 임총 소집 요구안 발의
[ 2018년 08월 21일 18시 07분 ]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집행부가 문재인케어 등 정부 정책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주목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경상남도의사회 정인석 대의원과 경기도의사회 박혜성 대의원 등은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집 회장 취임 이후 회원들이 기대와는 달리 강경투쟁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확산되면서 대의원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의협 대의원회 임시총회 발의안’을 통해 “대정부 투쟁의 깃발을 앞세운 집행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흘렀다. 회원들은 투쟁과 협상을 통해 더 나은 의료환경 조성을 기대했으나 실망만 가득하다”고 힐난했다.


이에 대정부 투쟁력 강화와 집중화를 위해 전권을 행사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들은 ▲문재인케어 저지와 건강보험 수가인상 대책을 추진할 비대위 구성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 등을 안건으로 포함시켰다.


임총 소집은 재적 대의원 1/4 이상이 찬성하면 가능하다. 현재 재적 대의원 241명 중 1/4 이상인 61명이 동의하면 임총 소집 요청을 할 수 있다.


대의원들이 임총 소집 요구 동의서 61장 이상을 확보한 뒤 제출하면,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소집 요구 동의서의 적격 여부를 판단해 임총 개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실제 임총이 개최되면 본격적인 투쟁 전개 이전에 전국 순회 결의대회를 추진하며 조직력 강화에 힘을 모으던 최대집 집행부의 회무 추진에 어떻게든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의협 대의원회 관계자는 “아직 대의원회에 임총 소집 요구와 관련해 접수된 것은 없다”며 “임총 소집 발의안이 접수된다면 운영위원회에서 임총 개최에 대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사협회 투쟁 목소리와 절망적인 의사들 처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