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원희목회장 후임 공석 장기화···하마평 무성 차기회장
제약바이오協 이사장단, 내달 후보 추천 마칠 계획
[ 2018년 08월 22일 12시 21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공석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회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그러나 최종 결론은 9월이 지나야 내려질 것으로 관측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정희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 13개 부이사장에게 차기 협회장 후보를 추천해줄 것을 요청했다.

회장직 수행에 적합한 후보자 이름을 기재하도록 한 뒤 해당 용지를 밀봉해 다음에 열리는 9월 이사장단 회의에서 공개하도록 결정했다. 부이사장들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은 인물을 후보로 올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업계에는 현재 원희목 전(前) 제약바이오협회장(전직 국회의원)과 노연홍 전 식약청장, 문창진 전 보건복지부 차관,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 4~5명의 후보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중 원희목 전 협회장과 노 전 식약청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원희목 전 회장은 지난 1월 갑자기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제한 규칙에 위반된다고 판단해 스스로 내린 결정이다.

원 전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을 두루 거치며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대관협상능력, 추진력, 인적 네트워크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중도 하차 당시에도 차기 협회장으로 재영입을 원하는 의견들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연홍 전 식약청장은 행시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노어과를 졸업했다. 보건복지부 정책홍보관리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역임한 뒤 식약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현재 가천대 부총장과 제6기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규제산업으로 분류되는 제약업계의 애로사항을 정부에 잘 전달하고 풀어나가는데 적임자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제약바이오협회 측은 협회장 후보 인선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협회 관계자는 "제약업계 내 하마평이 무성하다고 하지만 정확히 들은 바 없어 잘 모르겠다"며 "9월에 열릴 이사장단 회의에서 후보가 결정되면 그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기 회장은 이사장단에서 최종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결정을 내린 뒤 총회보고가 마무리되면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는 절차를 거친다.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장기 공석 제약바이오협회장에 원희목 前 회장 컴백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