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3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200여개 치과병원 100억대 리베이트 업체 적발
경찰, 높게 책정된 수가 악용해서 패키지 판매 후 뒷돈 제공
[ 2018년 08월 29일 16시 28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치과병원에 패키지 상품을 팔면서 차액을 리베이트로 제공해온 임플란트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9일 임플란트 업체 A대표(62)를 비롯한 임직원을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업체로부터 35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받은 치과의사 B씨(47)등 43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약 1200여개의 치과병원에 100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보험패키지 상품을 600만원에 판매하고 100억원에 달하는 차액을 리베이트로 제공한 혐의다.
 
업체는 각각 500만원어치의 임플란트와 치과용 합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팔면서 600만원만 결제받고 "치과용 합금은 500만원 중 100만원만 내면 된다"고 제안하며 차액은 뒷돈으로 건넸다.
 
급여항목인 임플란트는 보험상가와 비슷하게 팔고 비급여인 치과용 합금은 최대한 싸게 판매해 의사들이 차액을 챙기게 만든 셈이다.
 
또한 정부가 임플란트 상한가를 11만2750원에서 7만8180원으로 낮추자 해당 업체는 보험 패키지 금액을 조정해 리베이트도 4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낮췄다.
 
경찰은 "해당 업체가 임플란트 업계의 후발주자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병원 의사들을 대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통상적인 가격 할인을 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리베이트 수수 도매상·의사 등 50명 입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