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원 로비 다시 등장한 '적외선 카메라'
강동경희대, 메르스 선제적 대응···전체 내원객 스크리닝
[ 2018년 09월 10일 17시 34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메르스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주말 메르스 확진 환자 발표와 동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감염병 주의 단계’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메르스 환자 방문에 대비해 내원환자 및 보호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대부분 병원에서 감염이 됐던 만큼 보다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해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모든 내원 환자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발열체크와 문진을 시작했다. 의심환자 발생 시 병원 출입이 제한하고, 즉시 응급실 격리진료소로 이송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교직원 및 내원객의 출입을 중앙 출입구로 일원화해 역학조사 및 발열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있다. 적외선 열 카메라를 이용 발열 증상을 체크하며, 발열이 확인될 경우 비접촉식 체온계로 2차 확인을 한다.


아울러 병원 내부에서의 감염을 막기 위해 직원의 감염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병원 출입구 근무자 등은 전신 보호복, 고글, N95마스크, 장갑을 착용해 감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응급실, 인공신장실, 호흡기내과 외래, 감염내과 등 고위험환자 대응부서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이번 출입 통제 및 스크리닝을 9월 27일까지 약 3주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기택 원장은 “환자 확산이 이뤄지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대처가 조금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매뉴얼에 따라 더욱 적극적이고 철저하게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내원환자의 확진 판정 후 대학병원 중 최초로 병원을 전면 폐쇄해, 메르스 확산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보건복지부 주관 ‘2015 메르스 대응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시의사회 "메르스 확산방지·예방 만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