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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중인 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두 번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2018년도 2기 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총 50여 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이번 공채 대상은 ▲R&D(연구개발) ▲임상 ▲RA ▲경영/관리 ▲생산 ▲영업 등 6개 부문 20개 분야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방문, 14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메디톡스 인사팀 손용수 이사는 “이번 공개 채용은 2022년까지 글로벌 바이오 기업 TOP20에 진입하겠다는 메디톡스의 비전 실현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매년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메디톡스와 함께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이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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