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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원내 임산부 및 가족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임산부들이 참석, 태교를 위한 DIY 아기 턱받이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하프 연주 등을 즐겼다.
민응기 원장은 “앞으로도 임산부를 비롯한 환자·가족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하고 안전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제3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임산부 및 고위험군 신생아를 위한 전문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난임 부부들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 심리 치유 건강강좌, 난임 부부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