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은 통상 △복부비만 △내당능장애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개 이상을 가질 때 진단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5개 요인 중 2개만 있어도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특히 복부비만과 내당능장애,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등이 대장암 발병과 밀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윤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그동안 대사증후군과 대장암 연관성 관련 여러 연구에 대한 확실한 답이 됐다는 게 의미가 크다”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 검진자료임도 주목할만 하다”라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