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은 최근 아이행복지기 직장어린이집(원장 엄제헌)으로부터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14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엄제헌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물품을 사고 팔면서 모아진 수익금을 통해 아픔으로 고통 받는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충남대병원 송민호 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희망을 얻고 아픔을 털어낼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7년 5월에 개원한 충남대학교병원 아이행복지기 직장어린이집은 ‘어린이와 부모, 기업, 직원이 행복한 직장어린이집’을 목표로 쾌적한 보육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