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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美 현지 혈액원 2곳 개원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워싱턴주 패스코 위치
[ 2018년 11월 11일 12시 25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현지법인 GCAM이 최근 두 곳의 자체 혈액원을 새로 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두 곳의 혈액원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와 워싱턴주 패스코에 위치하고 있다. 각각 연간 최대 5만리터씩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GC녹십자는 총 10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50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GC녹십자는 지난 2009년 미국에 GCAM을 설립하고 북미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되는 혈액원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배재현 GCAM 대표는 “성공적인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최적의 시기에 맞춰 혈액원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향후 혈액원을 20곳 이상으로 늘려 연간 100만리터 이상의 원료혈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8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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