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인증유효기간은 2022년 9월까지다.
서울대치과병원은 1주기 인증 획득 후 매년 중간자체조사를 통해 의료의 질 향상에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2주기 인증을 위해 TFT팀을 꾸려 준비해왔다.
또한 전 직원 대상 감염관리교육, 화재 대응 훈련,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실시하고 질 관리 지침을 모두 점검하는 등 각고의 노력으로 2주기 인증에 성공했다.
허성주 병원장은 “2주기 인증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