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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15일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제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그 동안 정·관계, 언론계, 보건의료 분야 인사 등에게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의료경영 분야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12기 과정에서는 교육생 45명 전원이 수료했으며 모범 교육생 6명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성우 원장은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과제 등에 대해 전문가들 경험과 견해를 공유하며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험자병원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또 건강보험제도를 비롯한 보건의료제도 발전은 물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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