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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1월1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22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및 제21회 울산의사대상 시상식 및 2018년도 추계의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제21회 울산의사대상은 울산대병원 응급의학과 홍은석 교수가 수상했다. 홍 교수는 울산권역 응급의료센터 소장, 외상센터 소장 등을 통해 응급의료와 외상분야의 공적을 인정 받았다.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이세라 총무이사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 그리고 의료계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이밖에 감염예방을 위한 주사 실무 ▲개원가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감염질환 ▲비의료인에게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 설명하기 ▲외상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