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2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심장마비 환자 생존율 8.7%···심폐소생술 덕분?
보건당국, 급성심장정지 의무기록 조사결과 공개
[ 2018년 11월 21일 12시 00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이 개선되고 있다. 일반인의 심폐소생술을 시행률 증가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21일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사례 의무기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환자 건수는 2만9262건으로 11년 전인 2006년보다 50% 이상 증가했고, 2015년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추세에 있다.


환자 중 남자 비율은 64~65%로, 여자보다 약 2배 많이 발생했다.


급성심장정지 주원인은 ‘질병’에 의한 것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질병 중에는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 등 심장의 기능부전으로 인한 게 95%이상이었다.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가정’이며, 전체의 약 50%를 차지했다. 환자의 생존율은 8.7%, 뇌기능 회복률은 5.1%로 2006년 대비 각각 3.8배, 8.5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존율과 뇌기능 회복률이 증가하는 긍정적 변화도 있는 반면 지난 11년간 생존율의 지역간 차이는 2배 증가했다. 또한 뇌기능 회복률의 지역간 차이는 2017년에는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고무적인 부분은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변화다. 2017년에는 9년 전에 비해 약 11배 증가했고, 지역 간 시행률 격차도 함께 늘었다.


심폐소생술 국민운동본부 하정열 이사장은 “심장정지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우리 모두가 심폐소생술에 관심을 갖고 익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소방청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 소재 SETEC 국제회의실에서 ‘제7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심장마비, 年 3만명 발생···지역별 생존율 차이 확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