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6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후하고 비좁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탄생' 촉각
용인 임시이전 후 전면 신축 관련 의대교수 설문조사, "비용 9000억 추계"
[ 2018년 11월 28일 12시 43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의료원이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용인으로 임시 이전하고, 현 부지에 전면 신축을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전 및 건축비 등에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원 마련 방안은 구체화되지 않아 향후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 연세의료원 등에 따르면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임시 이전하고, 새로 건축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그동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부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최근 삼호아파트 재건축이 확정되면서 내부적으로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논의 중인 강남세브란스 임시 이전과 신축이 결정되기까지는 잡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연세의료원은 다음주 중 전체 교수 설문조사를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시 이전 및 재건축 관련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도출된 안을 토대로 4~5차례 위원회 논의를 거쳐 재단 이사회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문제는 연세의료원의 자금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최고 9000억원 달할 이전 및 신축 재원을 어떻게 조달하느냐 여부가 관건이다.
 
연세의료원 내부 관계자는 “논의 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재원마련 계획 등이 전혀 없다”며 “벌써부터 임금동결·승급조정·구조조정 등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임시 이전 및 재건축 결정이 쉽지는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전공의 배정 등 행정적인 사안도 중요하다.
 
또 다른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용인으로 임시 이전하더라도 상급종합병원 유지가 가능할 것이냐, 전공의 TO를 받을 수 있느냐 등에 대해 복지부에서 답을 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체 교수 여론조사 추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단,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시 이전 및 재건축에 대한 논의가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최종 결정이 이달 안에 나와야 12월 혹은 1월 이사회에 안이 상정된다. 준비기간도 최소 1년은 걸릴 것”이라며 “그래서 전체 교수 여론조사를 서두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확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