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은 최근 2018년 QI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팀명 불만제로)을 수상했다.
‘불만제로’팀은 표준화된 재활평가프로세스 개발을 통한 업무개선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로복지공단 QI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단 소속 10개 병원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QI 활동결과를 발표 및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QI 117팀, CQI 23팀이 참가해 1차 예선(병원 자체대회)과 2차 예선(본부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 소속병원에서 QI팀 10개팀과 CQI 2개 팀이 참가해 최종 경합을 벌였다.
함께 진행됐던 재활사례관리 우수사례에서도 안산병원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