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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최근 인천광역시로부터 ‘2018년 외국인환자 유치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외국인환자 유치 유공자 표창장은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이 우수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인천 의료관광 인지도를 제고시킨 의료기관에 수여됐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올 한해 동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활발히 개최하며 인천 의료관광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 해외 병원과의 업무협약, 의료봉사, 국내외 국제박람회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결과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이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료기술의 질을 더욱 높이고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를 확충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