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 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2018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구조, 과정, 공공영역에서 총점 116.5점을 획득, 전국 지역응급의료센터 116곳 중 14위를 차지했다. 경기도 내 2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선 4위다.
특히 이곳은 ▲안전관리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응급실 운영 효율성 지표 등의 항목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왕순주 응급의료센터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