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130여개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 2만 여명이 참여했다.
오송재단은 설명회를 통해 채용 기본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별도의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 및 센터 실무자가 직접 취업 준비생에게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재단은 신규 일자리 창출 목표를 2018년 53명에서 2019년 210명으로 296% 대폭 상향 설정했고, 용역원을 직접 고용하는 등 적극 추진해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오송재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한 채용정보를 얻었길 바란다”며 “재단은 향후에도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