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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017년에 이어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H+양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안전관리, 응급시설 운용, 이용편의성, 응급의료 질 관리, 환자만족도, 응급실 운영 효율성 등 17개 평가 항목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노력의 결과”라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양지병원은 2016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직원들과 관악구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보급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