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 필수조건 ‘임상추론’ 번역본 출간
서울대병원 윤병우 교수, 의대생‧전공의‧임상의 필독서
[ 2019년 01월 15일 16시 37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임상추론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됐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윤병우 교수는 영국 노팅엄대학 니콜라쿠퍼, 존 프레인 박사의 저서 ‘ABC of Clinical Reasoning’ 한국어 번역본을 출판했다고 15일 밝혔다.
 
환자의 임상정보를 근거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제시하는 것을 ‘임상추론’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복잡한 인지심리학적 사고가 필요한데, 훌륭한 의사에게는 필수적 소질이다.
 
오진 발생 이유는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인지 오류에 의한 경우다. 따라서 여러 임상정보를 통합하고 평가해 적절한 추론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임상추론의 개요’, ‘병력청취와 진찰방법’, ‘진단검사의 해석방법’, ‘임상추론 모델’, ‘인지편향 오류’, ‘메타인지를 통한 인지편향 제거’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추론을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한, ‘임상추론 교육 방법론’도 함께 포함했다.
 
윤병우 교수는 “디지털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진료에 있어 아날로그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아날로그적 접근은 바로 환자와 신뢰를 만드는 과정이다.
 
의사가 검사결과를 읽기 위해 컴퓨터와 마주보는 게 아니라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병력을 청취하고, 진정한 공감을 통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특히 “임상가적 역량으로서 의사소통 능력은 정보기술 발전으로 의료정보 비대칭성이 점차 사라지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병우 교수는 “이번 책이 의대생과 전공의뿐 아니라 이미 환자 진료의 경험이 쌓인 모든 임상가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학교육 개선에 관심이 있는 그 밖에 모든 독자들에게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