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희의료원 "한양방 융합연구, 악성종양 치료법 기대"
"계지복령환, 자궁육종세포 증식 억제하고 세포사멸 유도"
[ 2019년 01월 18일 17시 15분 ]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한방여성의학센터 교수진과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경희의과학연구원은 학문적 교류와 협업을 기반으로 악성 여성 생식기질환인 ‘자궁육종’의 새로운 치료법 가능성을 제시했다.
 

자궁육종은 자궁암의 약 3~7%를 차지하는 매우 드문 질환이지만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장기적인 생존율이 낮은 악성 종양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약 50% 이상의 재발률을 보이며 원격 전이가 진행되는 사례가 많다. 현재 확립돼 있는 유일한 치료법은 다른 연조직의 육종과 마찬가지로 외과적인 절제술 뿐이다.
 

이번에 진행된 융합연구 주제는 ‘계지복령환이 자궁육종세포 SK-UT-1B의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Apoptotic effect of Gyejibokryunghwanon uterine sarcoma cells)으로 여성·혈관·근골격계 질환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계지복령환이 자궁육종세포(SK-UT-1B)의 증식 억제와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계지복령환은 자궁육종세포(SK-UT-1B)의 세포 생존율을 낮춰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효과를 보여줬다.
 

교신저자인 황덕상 한방여성의학센터장은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수술 이외에 정립되지 않은 자궁육종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종 진행성 난치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융합 연구를 통해 다양한 치료법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논문은 지난해 12월 보완통합의학 분야 최상위 저널로 분류되는 '식물성 의약품(Phytomedicine)'에 게재됐다.

kim89@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