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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로스 "홍역, 똑닥으로 설에도 안심하세요"
[ 2019년 01월 24일 10시 54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운영하는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이 최근 홍역 유행으로 소아과 병·의원 중심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역은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이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 단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어 확산 위험이 더욱 큰 질병이다.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첫 홍역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월24일 기준 총 35명이 잇달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때문에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국의 1만여 처 똑닥 제휴 병·의원에서는 원내 2차 감염을 대비해 똑닥을 통한 모바일 접수를 안내하고 있다.
 
똑닥으로 진료를 접수하면 접수 완료 시점부터 똑닥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 자녀가 진료 대기실에 머무는 동안 각종 바이러스 및 병원균에 노출되는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에선 홍역 유행 지역 중 표준접종 일정 전인 만 6∼11개월 영유아에 대해 접종 시기를 앞당기길 권고했다.

비브로스 측은 "예방접종을 위한 비보균자의 병원 방문 시 병의원 내 2차 감염 우려가 있어 똑닥으로 예방접종을 미리 예약∙접수한 뒤 차례에 맞춰 내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이 되면 휴일 진료 병·의원 혹은 24시간 문 여는 약국을 찾기 위해 똑닥의 사용자 수가 급증해 트래픽 과부하를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홍역 등 감염병 이슈로 사용자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돼 서버를 최대한으로 확장하고 모든 사용자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병의원 3곳 중 1곳과 제휴를 맺은 똑닥은 인프라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사용자가 직접 똑닥 미사용 병의원 중 모바일 접수를 희망하는 병원을 똑닥에 알리는 ‘원해요’ 기능을 출시한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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