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원 직원 70% "주치의제 시행 긍정"
의사·간호사 등 315명 조사, "의료 질 향상 기대"
[ 2019년 01월 28일 11시 37분 ]

[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병원 직원들도 주치의제를 적극 희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경찰병원 가정의학과 계소신 전문의팀은 서울 소재 2차 병원에 근무 중인 직원 315명을 대상으로 주치의제도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에는 의사와 간호사 외에도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행정직 등이 포함됐다.
 

조사결과 주치의제도에 등록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69.8%인 220명에 달했다. ‘등록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30.2%(95명)은 ‘원하는 병원이나 진료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어서’(40%)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병원 진료를 받을 일이 없어서’(18.9%), ‘동네의원 의사가 신뢰가 가지 않아서’(14.7%), ‘주치의 제도의 혜택이 적어서’ (14.7%), ‘주치의로 선택할 아는 의사가 없어서’(5.3%)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주치의제가 국내 의료계에 미칠 영향으로 ‘의료 질(質) 향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대형병원 집중 완화’, ‘바람직한 환자·의사 관계 형성’, ‘의료서비스 중복 이용 감소’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주치의제 도입에 따른 부정적 영향으로는 ’환자 유인 경쟁‘, ’의료 질(質) 저하‘, ’위화감 조성’, ‘선택권 제한’ 등이 지적됐다.
 

연구팀도 주치의제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를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연구팀은 “병원 종사자는 주치의제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며 “본격적인 제도 도입을 위해서는 의원의 입지 강화와 일부 부정적 시각에 대한 해결책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주치의제는 국내에 일차의료 강화 방안으로 도입이 거론된 바 있으며 1996년 시행안까지 제시됐지만 의료계의 반대로 무산됐다.

origi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협 협조 결정 불구 만성질환관리제 ‘시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