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해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를 방문, 나눔과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대전지원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희망진료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하고 센터 내 청소 등을 실시했다.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는 의료소외계층인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영양제 보급 등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위한 다시서기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