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9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신라젠 '펙사벡' 전임상 연구, 美암학회 표지논문
"항암바이러스-면역관문억제제 병용하면 치료효과 높아"
[ 2019년 02월 15일 16시 59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국내 연구팀이 발표한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논문이 미국암학회(AACR)의 대표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ical Cancer Research, IF 10.2)’ 3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15일 신라젠에 따르면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김찬‧전홍재 교수 연구팀의 해당 논문은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으로 신장암에서 면역치료제에 대한 불응성을 극복하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논문에서 연구팀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항암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할 경우 치료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 항암바이러스와 PD-1억제제, CTLA-4억제제를 삼중 병용 투여하면 일부 종양의 완전관해가 유도되는 사실과 함께 치료 후에도 항암 면역효과가 장기간 지속돼 재발을 막는 내용을 담았다.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 이원석 박사 연구팀과 신라젠이 함께 한 이번 연구는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으로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신장암 마우스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펙사벡과 2종의 면역관문억제제(PD-1, CTLA-4)를 삼중 병용한 결과, 더욱 강력한 치료 효과를 보여 신장암 쥐의 40%에서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러한 항암효과는 장기간 지속돼 삼중 병용 치료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평균 생존기간이 2.3배 증가했다.


김찬 분당차병원 교수는 “우리 연구의 학문적인 탁월성을 세계 최고 암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의미를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신라젠 "펙사벡, 안전성·내약성 입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