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은 최근 심장혈관센터 13주년을 기념하고 협력병원 협진을 강화하기 위한 ‘심장혈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협력병원 의료진이 심장질환 최신지견을 접하고, 지속적인 신뢰구축 및 진료 협진체계 확립을 하고자 마련됐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홍그루 교수와 동산의료원 나찬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심장판막 질환의 최신지견’ 및 ‘심장판막 질환의 외과적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동강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심장질환 의료 수준 제고를 위해 심포지엄 개최, 협력병원과 소통, 관상동맥중재시술시연회, 건강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