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최강 고용한파에도 병·의원 등 보건의료 취업률 ‘견고’
기대수명 늘고·고령화 영향, 상용직 중심 '질 좋은 일자리' 증가
[ 2019년 02월 18일 12시 25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유례없는 고용한파가 몰아치는 와중에도 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증가세는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단기일자리정책과 무관한 ‘상용직’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양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18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2019년 1월 고용동향의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보건복지서비스업 취업자는 17만 9000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2만 5000명 가량 늘었다. 지난해 2월 이래 꾸준한 증가세다.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분야 고용보험 피보험자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달 4600명을 기록했다.
 
자동차·전자부품 등 제조업이 부진한 가운데, 보건·복지서비스업 일자리가 크게 증가한 이유로는 기대수명 증가와 고령화 등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분야의 수요가 확대된 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기대여명이란 0세 출생자가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를 가리키는 말로, 지난 2000년 76.0세, 2005년 78.2세, 2010년 80.2세, 2016년 82.4세, 2017년 82.7세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또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했는데, 65세 이상 인구비중은 2000년 7.2%, 2005년 9.0%, 2010년 10.8%, 2015년 12.8%, 지난해 14.3%, 올해 14.8% 등이다.
 
이로 인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중은 20002년 4.0%, 2005년 4.9%, 2010년 6.2%, 2015년 7.0%, 2016년 7.%, 2017년 7.6% 등으로 커지고 있다.
 
아울러 전체취업자(200만명)는 사회복지(45%)보다 병·의원 등 보건업(55%)에 집중됐고, 파트타임 등 단기 일자리 중심이 아닌 상용직 근로자 중심의 ‘질 좋은’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늘어난 보건업 일자리의 85%는 상용직에 집중됐다.

한편 보건·의료분야는 고용유발계수가 타 산업군에 압도적으로 높다. 보건·의료분야 고용유발계수는 16.7명으로, 전(全) 산업 평균치(8.7명)의 2배 수준을 보이고 있다. 향후 고령화 등으로 큰 폭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오는 2022년까지 보건·의료분야 일자리를 총 5만 5000개 창출해 양질의 일자리와 함께 의료서비스의 질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조선·자동차 등 경기침체 울산시 병·의원 '직격탄'
번지수 틀린 정부는 ‘구직난’ 병원은 ‘구인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