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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대구시의사회 산하 동구의사회(회장 안원일)는 최근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회원 및 내빈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에서는 ▲마약류 교육(동구보건소 의약관리팀 김성수 계장)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시연설명(도경록 보험이사) ▲개원의가 알아야 할 기본상식(손대호 부회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동구의사회는 2019년도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200만원 증액된 6600만원을 승인했으며, 의료급여의 늦은 지급에 대한 대책 마련 안건을 대구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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