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청소년들에게 보건의료 계열 대학 및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나 학습방법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정식 오픈했다.
메디컬루키의 '멘토에게 물어봐'에는 다양한 전공 의사들과 여러 의대생 및 간호대생들이 멘토로 섭외돼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답을 전한다.
멘토의 마음을 압축한 ‘100자 조언’, 대학생활과 이후 의료인의 삶을 미리 들어보는 ‘미래일기’, 고등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의학동아리 소식’, 선배들의 ‘합격후기’ 등을 볼 수 있다.
메디컬루키 관계자는 “현재 10개 정도의 메뉴로 구성돼 있지만 향후 컨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메키를 준비하면서 멘토 섭외가 쉽지 않았는데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메디컬루키가 학생들의 진로고민 상담 및 학습 방법의 노하우가 활발하게 공유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메디컬루키‘는 신학기를 맞아 합격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