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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대한기능의학회(이사장 김광민)는 오는 31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19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 건강의 척도는 면역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만성질환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또한 ‘장면역’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관련 질환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이 마련돼 있고, 항암면역치료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광민 이사장과 이재철 회장이 1, 2부 세션 좌장을 맡고, 울산의대 정헌택 교수, 용인세브란스 박병진 교수, 강남세브란스 이용제 교수, 아주의대 김규만 교수, 녹십자 아이메드 김상만 대표, 아주의대 주남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선다.
대한기능의학회 이재철 회장은 “개원의를 위한 기능의학 총정리 강좌”라며 “진료실에 바로 사용가능한 면역치료의 비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