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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대웅 대표 재신임, "지속적인 성과 창출" 약속
이달 22일 주총 개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책임경영" 다짐
[ 2019년 03월 23일 05시 40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과 대웅제약은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별관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웅(대표 윤재춘)은 59기 주주총회에서 2018년 전체 연결매출 1조 2313억원, 전체 연결영업이익 858억원의 실적을 보고하고, 임기가 만료된 윤재춘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는 “주주님들 관심과 격려 덕분에 대웅은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대웅은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그룹의 건실한 성장을 주도해나가고, 지속적인 경영실적 창출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이날 17기 주주총회에서 2018년 별도 기준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순이익 15억원 등 2018년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호전되지 않는 글로벌 경기와 이로 인한 제약산업의 성장 둔화, 업체간 경쟁심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업체질 개선과 차별화된 기술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웅제약 역사상 처음으로 연결기준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감가상각비의 본격 반영과 성남공장 폐쇄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으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미국 식품의약국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루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전 대표는 "앞으로 대웅제약은 전문경영인 체제하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대웅과 대웅제약은 전자증권 도입을 위해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우수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를 위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건도 주주 현장 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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