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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김영훈 서울대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팀장이 최근 열린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했으며 사회 각 영역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35명을 대상으로 포상했다.
김영훈 공공의료사업팀장은 의료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항상 진심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