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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위상 급락 원인, 정부 탓"
[ 2019년 04월 18일 05시 35분 ]
지난해 대리수술 등으로 국립중앙의료원(NMC)이 홍역을 앓은 가운데, 일련의 사태를 지켜본 의료계 고위 A인사가 "NMC 위상이 급락한 것은 정부의 탓"이라는 주장을 제기해 그 배경에 관심.
 
A씨는 "지난 1958년 준공된 NMC는 우리나라 의료의 자랑이었다. NMC 전공의들은 우리나라 최고 수재로 꼽혔고 NMC에서 교육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 위상이 훼손된 부분은 정부 책임이 크다"고 비판. 이어 "NMC는 정부가 100% 관리한 곳"이라며 "대리수술 등의 논란뿐만 아니라 건물 및 시설 노후화 등으로 예전 영광의 빛이 많이 바랬다"고 지적.
 
A씨는 "인력을 비롯해 병원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사립병원들도 운영진이 잘 못하면 몰락하는 것은 한 순간"이라고 강조.
ko@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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