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명지성모병원은 최근 열린 ‘제39회 영등포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재활의학과 김승연 과장, 환자안전QI팀 백설민 팀장, 재활치료실 조수빈 사회복지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실외에 마련된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영등포구 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체크, 손 마사지기를 이용한 지압 마사지, 고령 환자 MMSE-K 인지기능 검사 등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6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아울러 최근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하기도 했다.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
